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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 하는세상

by 물망초원 2005. 5. 6.
어저께가 어린이날이라서 아이와 함께 외식을 했는대 울아들이 하는말이 엄마우리이거 할머니께갔다 드리자 응하더니 아저씨 이거한게많 싸주세요 하더라구요 그말에 애아빠와 전그많 한참을 웃어습니다 딸이라는 저는 그저아이한태 더못해준게 미안했는대 울아들은 할머니갔다드리 자고하면서 닭한마리 을 더주문을 하내요 그러면서 제아빠핸드폰 으로외할머니께 전화을걸어서 할머니 저에요 하더니 지금빨리나오세요 네지금 할머니집앞에 와있었요 할머니집은 엘리베이터가 없잔아요 그래서 못올라가요 한다 그말에 우리어머니 불이나게 내오셔서는 아이구 내강아지 이쁜내 세끼왔는가 하시면서 입에다 뽀뽀을 하십니다 그모습에 젠그많 미안해 지더라구요 아이물리치료에 운동치료 학원을 갔치다니려니 시간이없다는 말많 되풀이 하면서 살아왔는대 우리어머님은 당신의 손주가 와다고 이뻐서아구이쁜 내강아지야 아이구내세끼야 하시는대 울아들이 할머니 이거받으세요 이거참맛있었요 하면서 할머니께 드리내요 할머니 이거양념 통닭이에요 참맛있어요 할머니빨리받으세요 하면서 내놓습니다 그말에 우리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너나먹지 이비싼걸 왜가지고 와써 하니까 아들이 할머니 우리는 지금많이 먹고왔었요 그러니까 할머니 드세요 한다그말에 우리어머니 아이구내세끼 언제이리도 커누하시면서 이쁜내강아지야 내세끼야 하시면서 손주입에다 뽀뽀을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이쁜내강아지 울으을라 어여가라 어여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아이구이쁜 우리세끼 우리이쁜내강아지야 하시면서 손주을 꼭옥클어않아 주십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