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진전.....!
울아들과 함께 육이오 사진전을 돌아보며 그많 눈씨울을 적시고 말아내요
사진한장 한장 마다 그날에 아프고 쓰라려던 기억들 마치살아서 움직이는것
같아서 아들냄이 하고 그많 울고말았내요 ...그러한 제모습에 울아들냄이 그럽니다
엄마엄마 전쟁이라는거 정말 무섭다 그렇치 그러면서 하는말이 근데 엄마 현충일
뭐에요 그럽니다 그말에 그래찌요 현충일 하고묻고는 너는 현충일이 뭐라고 생각해
그래더니 하는말이 그럽니다 쉬는날 그럽니다 그말에 옆에서 계시던 어르신께서 빙그래
웃으시더라구요 그래제가 다시그래지요 현충일이란 말이지 우리나라을 전쟁에서 지켜주신
분들의 넋을 그리는날이야 그래더니 하는 말이 그럼 제사지내는 날이예요 그럽니다 그말에
어찌하면 알아들을수 있겠 말해주나 생각하다가 우리친정어머니 께 전화을 드려더니 그래
어여바꿔바라 하시기에 바꿔 주었더니 에구우리이삔 강아지 그래뭐가 그리도 궁금하누 하면서
전쟁은 이할미가 꼭니나이 많 할때 났꾸먼 그때는 국인아저씨 들이 너하고 이할미하고 살고
있는 나라을 지킬려고 싸움터로 나가서 싸웟지 왜있지 요즘 TV을보면 전쟁났다고 많이들
총을 들고 싸우지 바로 그거란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많이 싸웠지 그래이젠되누 하시니까
할머니 그럼 전쟁은 절때로 나면 않되는거 내요 그럽니다 그리고는 저지금 6.25사진전 보고
있써요 그러면서 할머니 고맙습니다 몸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그럽니다 그리고 나서도 조금은
회깔리는지 엄마그럼 현충일은 군인아저씨 돌아가신 날이내요 그럽니다 아들냄이의 그한
마디에 옆에계시던 어른신께서그많 활짝웃고 말았내요 그말에 참나도 전후세대 임을 실감
하고 돌아왔습니다.....정말 앞으로는 이런동족 상단의 비극은 없써야겠지요
오늘아침에는 조달고 묵념하고 들어왔내요 ...그저께는 현충사에도 들려 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