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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선물...^^
물망초원
2016. 6. 4. 12:19
우리아들아이가 오늘 저한태
즉석에서 공연을 해주내요
엄마 한번들어 보세요 하면서요
그래 가만이 들으니 자기가 좋아는
노래라고 하면서 들려주내요
이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나의 사랑아
하면서 두눈을 지긋히 감고는 불러주는대
어찌나 진지 하던지 그저 빙그래
미소가 지어지내요
그렇게 한곡을 부르더니 엄마
아빠 저는 이세상에서 부모님이
제일루 좋아요
제가 닮고싶은 분들이세요
하는그 한마디에 제눈에는
눈물이 핑도내요
이세상에서 제일큰 보석은 바로
제비같기도 하고 미소을 주기도
하는 자식이 안일까 싶은 마음에
오늘하루가 정말로 소중하게
다가오내요
우리 남편도 아들 사랑한다
알긋나 하더니 빙그래 웃내요
이만하면 남편 생일날 멋진선물
받았구나 싶기도 하고요
우리님들 께서도 활짝웃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