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사랑해요

오늘우리 아들아이가 호호 하하 거리며 웃는거 있지요 그래 무엇때문에 웃나 싶은마음에 가만이 돌아다 보니 우리친정 어머니 한태 전화을 걸면서 그러네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아주만이 사랑합니다 그럼요 하면서 할머니 지금도 여전이 예쁘세요   하는말에 우리엄마 그래 정말 요녀석이 이할미을 행복하게 해주네 내강아지 이제는 장가 가야지 하시니 우리아들 할머니 걱정 하시지 마세요   장가갈께요 그럼요 하면서 할머니 제가장가 갈때까지 건강하셔야 해요 네 알았지요 하면서 너스레에 얘교까지 부리네요 ....   그런아들 을 보니 친정어머니께서 밥을 차려 주셨던 모습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그리고는 조용히 두손 모아봅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 달라고요   우리아들 할머니 만이 사랑해요 알랴뷰입니다 하면서 전화을 끈네요   저도아들 말되로 사랑한다고 살며시 말해봅니다 엄마만이 사랑해 딸냄이올림 ***************************************************** 올한해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시고 대박나시는 한해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