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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을 보내며
물망초원
2023. 12. 2. 13:00
올한 해를 보내며......
올 한 해 참으로 바쁘게 달려온 듯합니다
어찌 살아왔는지 그저 바쁘기만 한 한 해가
안이였나 싶습니다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아쉬움만
가득 해지네요
흘러가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흐르는 시간을 잡고만 싶어 지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는 나이을 먹는 것이 안이라 익어
가는 것이라고 그리 말을 하네요
어쩌면 그 말이 맞지 안나 싶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이 안이라 농익어
가는 것이 안 일까 싶습니다
흘러가는 올 한 해 아쉬운 마음만 가득해
지네요
다가오는 성탄절 우리님들께서도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행복 가득한 12월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