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원 2006. 2. 3. 15:43

오늘아침에   메일을  보니그곳에   순국이가  제게 보내준  마음에  편지가  와있내요

재목은  매일매일   항상사랑하는  우리엄마께 라고 적혀있고  

엄마 ,엄마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했내요  그말에  왜 이리도

주책맞게   눈물이 나오던지   뒤돌아서서   얼른눈물을  딱고 는  활짝웃었내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나라현실에서  너무나 미약함도  느껴구요

우리순국이가    이다음에 커서   한사회에  당딩한  사회인이  되엇을때   정말이나라는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엇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또 그래도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야  라고  내마음을   달래보기도  했구요

정말 우리아이들이   엄마난참 행복해요  라는  말을 할수있을지   걱정도 되기도

하지많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키워보렵니다  

봐로 그것이  어미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우리이쁜 아이들이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우리어머님들  힘내시고  우리화이팅해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