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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트을 아주잘부르시는 아저씨....!!!

물망초원 2006. 1. 13. 14:28

어저께   TV이을  보다가   너무도  행복해  보인는   어느한 자애인  아저씨을  보았습니다

그아저씨  모습에서   내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참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고   관절염  합병증으로    관절이  모두  긋어버려서    느냥누어많있

계시는   그분이   그러십니다    저는  유일한    특기가   소리방송에   제노래을   들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제가  저휠체어에많   않을수  있어도   세상이

달라보일거에요   그러싶니다 ....근데  저는  그아저씨의  말씀이   제귀에는   너무도서글프게

많  들려습니다    관절이  다긋어버려서    비록움직일수가   없게데어   버린몸이 지많   그래도

제가  할수 있는 것이  있다니   참좋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그모습에서   왜  자꾸많

제모습이   보이는  걸까나도참   컴퓨터로  대화을  하시는  그분의  모습이   너무도

마음아파  왔습니다    그아저씨  어머님께서   그분을  씻기지을   못해서   사위가  와서  목욕을

해준다는   말과  함께  그아저씨께서   그러십니다   매형매형이  나이을  묵으면  않되는데   이을

우짜노   나때문에라도   제발 나이는  묵지말아  달라는   그아저씨말씀에    제는 잠시울걱했

내요....ㅠㅠ   그렇게  말을하시는   그아저씨  모습에서   사랑도  보았고  희망이도  보았습니다

글구 무엇보다도     우리아이처럼  아몸이  아파서  휠체어을  타고 있는 사람들은   꾸준한  물리치료가

병행이  되어저야  한다는  점도  너무나   마음아푸게  와다았구요 우리는  언제즘이면   아무런  걱정이

없시   그모든치료을   받을수  있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