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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바빠냈요

물망초원 2005. 8. 8. 00:54

순국이와   오래간많에    여행을좀   하느라고   쬐금바빠내요

그래서    간만에    카페에   들어왔더니   대문이   상큼하게

바꿔었내요    너무나   세롭습니다    이대문처럼울아들도

상큼하게    걸어주면    금상처마일것    같은대    그건그저마음많

그렇내요   아무튼   어머님들    이무더운여름날    몸조심하시고

늘행복많이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