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다처서 마음이 아프내요
어저께 저녁에 친정에 전화을 했더니 어머니의 목소리가 조금은 힘이없으
더라구요 그래저는 엄마우리순국이 세컴퓨터가 생겨써요 하고말씀을 드려더니
어디서 그러기에 저학교담임선생님이 교육청에 신청을 해주셨서 되었대요
학교에 나온건 일곱대가 나왔대 그중에 한대가 된거에요 했더니 그래구나 정말다행이다
하시는대 아무래도 목소리가 이상하기에 엄마어디아파요 그래더니 안이왜그러시더라
구요 좀이상해서요 어디가아픈지 빨리말해봐요 어서요 하면서 체근을 했더니
난너한태 멀못숨기겠다 하시더니 사실은 지금막둥이 아들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에 왜 그입원을해 그래더니 하시는말씀이 아니올케가 삼계탕을
해서 상위에 올려놓고 잠깐 냉장고에 멀가지려 간사이에 애가그많 손으로
업어서 얼굴하고 손하고 다다처서 집앞에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3도화상
이라는대 하시고는 말끝을 흐리시더라구요 저는그많 속이상해서 아니엄마올케는
그뜨거운것을 외하필 그곳에다 놔주었대 그래 인제돌지난지몆 개월이나 됫다고
한참부잡스러울 때인대 그래하면서 원망안인 원망을 했내요 그래그럼 나지금 가볼께요
했더니 지금면회가 않되야 하시면서 상태을 보고는 전화을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막내남동한태 전화을 했더니 전화도 않받고 그래그저 속많 태웠내요 저도우리
아들을병원 중환자 실에 입원 시켜놓고 면회가 되지을않아서 그저 속많 까많게 태우던
그때가 생각이나서 그저 속많태우고 있내요 오늘다시한번 막내남동 한태 전화을
해봐서 면회가 된다면 가봐야 겠내요 아마저보다는 우리올케가 더많이 힘들고 어렵겠지요
가서보듬어 주어야 겠내요 저도어미이니까 자식이 아프면 엄미가제일 먼저 힘들고 어렵
기에말이에요 우리님들 행복한하루 건강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