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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다처서 마음이 아프내요

물망초원 2005. 8. 19. 11:53

어저께   저녁에   친정에   전화을  했더니   어머니의  목소리가  조금은  힘이없으

더라구요   그래저는  엄마우리순국이   세컴퓨터가   생겨써요   하고말씀을   드려더니

어디서   그러기에  저학교담임선생님이    교육청에   신청을   해주셨서    되었대요

학교에  나온건  일곱대가   나왔대  그중에  한대가   된거에요    했더니  그래구나   정말다행이다

하시는대  아무래도  목소리가  이상하기에   엄마어디아파요   그래더니  안이왜그러시더라

구요     좀이상해서요  어디가아픈지   빨리말해봐요   어서요  하면서  체근을  했더니 

난너한태   멀못숨기겠다   하시더니   사실은   지금막둥이  아들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에  왜  그입원을해   그래더니   하시는말씀이    아니올케가   삼계탕을

해서    상위에   올려놓고   잠깐   냉장고에   멀가지려   간사이에   애가그많   손으로

업어서   얼굴하고   손하고   다다처서   집앞에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3도화상

이라는대   하시고는   말끝을   흐리시더라구요   저는그많 속이상해서   아니엄마올케는

그뜨거운것을   외하필   그곳에다   놔주었대  그래   인제돌지난지몆  개월이나   됫다고

한참부잡스러울  때인대   그래하면서   원망안인   원망을   했내요    그래그럼  나지금  가볼께요

했더니   지금면회가   않되야   하시면서   상태을   보고는   전화을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막내남동한태   전화을   했더니    전화도  않받고   그래그저  속많 태웠내요     저도우리

아들을병원 중환자  실에  입원 시켜놓고    면회가  되지을않아서   그저 속많  까많게  태우던

그때가  생각이나서   그저   속많태우고  있내요 오늘다시한번  막내남동  한태  전화을

해봐서   면회가  된다면   가봐야  겠내요    아마저보다는   우리올케가  더많이  힘들고  어렵겠지요

가서보듬어  주어야  겠내요   저도어미이니까  자식이  아프면  엄미가제일  먼저  힘들고  어렵

기에말이에요   우리님들   행복한하루  건강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