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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그리워 지는 요즘입니다
물망초원
2019. 12. 14. 13:01
제가 어려을 때에는 먹을 것이 귀해서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신 찐빵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 그뿐인가 모든것이 귀하다보니 구멍이 난 양은 냄비도 구멍을 때워서 쓰던 시절입니다
그래도 가금은 그때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그때그절에는 인정이 있었고 담넘어로 나누는 이웃간에 정이 있어서 그렇지안나 싶습니다
요즘은 옆집에 누가 이사을 와도 모르는척 인사도 한마디도 없이 살아가다보니 더욱더 그때그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안인지 모르겠습니다
삭막한 시절보다는 이웃간에 살가운 인사한마디 나누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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