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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물망초원
2021. 12. 5. 13:17
그저께 아는 지인 분께서 돌아가셔
다는 부고전화가 왔내요
에고 어찌하나 싶기도하고 인생이
란 무엇 인가 싶기도 하고그렀내요
인생백년도 못살고가는 것이인생
인것을 길어야 인생70~80인대
무엇이 그리도 바쁘다고 인사한번
건낼사이도 없이 앞만보고 살아가
고있는지 그저에휴 하는 마음만드
내요
아는 지인분의 부고소식을 들으니
삶이란 별거안이구나 싶기도하고
그렇내요
너무 친했던 분인지라 지금도믿기
지가않내요
가족분들께는 힘내시라고 말씀드
렸지만 마음은 어쩐지 서글퍼지는
뜻하내요
길지않는 인생길 하루한루을 최
선을 다해노력 하며 살아가렵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인생길 잘해야 70~80십입니다
백 년도 못살고 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어찌 그리도 아웅다웅거리며 살아가게
되는지 그저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