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아빠 하는말...
어저께 카페에 들어와서 노예할아버지 이홍규할아버지의 이야기을 막듣고있는데
뒤에서 머해 뭘그리도 유심히 봐하면서 다가오더니 이내 훌쩍훌쩍 하면서 울고있는
우리순국아빠을 보았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럽니다 지들은 자식도 없나 와 아버지
같은 그런분한테 저라로 그라고도 자식들에게는 애비이니까 공경하라고 하겠제
문등자식들 사람이 얼매나 악하먼 그렇로 하면서 두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거립니다
월래 착해서 동래에 연세드신분들이 뭐고장낮다고 하면은 그냥못오고 밤이세도
고처드리고 오는 사람인지라 동래에서 뭐하나 많 생겨도 나누어 먹자며 저희집에
가지고 오시기도 하지요 그럴때면 저는 미안하기도 하고 또 고맙기도 하고 그런데
그할아버지의 이야을 보고는 그많 분해하면서 어찌할빠을 몰라하더라구요
옆에사시는 동래분들은 왜그런것을 그저보고많 있써는지 몰르겠다면서 한참을 울구락
불구락 하더니 정말새상 야박하고 야박하다며 그저한숨많 내리쉽니다 우리도 그나이가
되는데 사람들은 왜까맞게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지 몰르겠다며 절때로 우리순국이
한테는 그런것들은 물려주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한숨이을 쉬내요
네그래요 어른들은 잘못을 하면서 정작아이들에게는 어른을 공경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모습을 보고 과연 우리아이들은 어른들을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