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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즐거운 귀향길되세요
물망초원
2005. 9. 19. 11:12
우리님들 조상님들께 성묘도 잘하셔죠 올라오려니 먼가좀금은 아쉽지요
저도그래요 동서들 보내는 마음이 그렇터라구요 먼가하나 가꼭빠저
나가는것 같은 그런마음이 들더라구요 아쉬움마음 달래고 또달래고
하면서 보네냈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요 아마우리부모님 마음도 그러실거라
믿어요 자식들 다돌려 보내고 나면은 허전한 마음이 가득하실거라
생각해요 집않이 꽉차이던것이 문풍지에서 바람빠지듯이 빠저버린 그런느낌이요
아마한동안은 그렇치안을 까요 맏며느리인 저도 그렇꺼던요 동서 들과 조카들
또 조카딸냄이의 딸까지 해서집에 있다가 다제갈길 로 다가버리고 나니까
허전한 그마음이 들거던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다들 갔지많 보내는마음이
이리도 허전하니까요 다들무사 귀향많을 그려 봅니다
우리님들도 즐거운 귀향길 되시길 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