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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새해복만이받으세요

물망초원 2019. 2. 5. 16:43

저는 맏며느리 이다 보니 제가사도그러내요

집안일그렇고 할일이 참만습니다

그러나 맏며느리는 하늘이 내린다는

우리 친정어머니 말씀을 조용히 가슴에

되세겨 보게됩니다


한집안의 맏며느리가 하시에 따라서

집안이 행복해진다는 그말씀을 오늘은

제 가슴에 세기고 집청어머니께 전화을 드려

더니 오늘도 또그러시네요


맏이로써 책임을 다하라고 하시면서

수고만이 했다고 하싶니다

그런어머니 목소리에서 딸에대한

안타까움도 묻어 나네요


제가 시집와서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친정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더욱더

마음에 와닫네요


행여 욕얻어 먹을까 싶은 마음에 잘하라고

차례잘모시라고 그래야 후손들이 잘된다고

하시는 그마음에서 딸이힘들까 걱정하시는

마음이 고스란이 느껴지네요


우리님들 고향에서 못처럼만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한 추억도 만이 남기시고 이야기꽃도

피워보시는 즐거운 설명절 보네세요


우리님들 새해복만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