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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 이래야하나요
물망초원
2006. 4. 30. 16:05
중증 장애인 삭발식을 보면 울었습니다 눈물이 다말라 없어진줄
알았는데 흘르는 눈물에 어찌할바을 몰르겠내요
꼭우리 순국이가 그자에 있는것 같고 또 내가그자리에서
있는것 같은 마음에 끝없이 피같은 눈물많 흘러내리내요
우리순국이도 그렇겠지요 이다음에 커서 한사회인으로 써
당당하게 서는것이 힘들겠지 하는 생각에 애미마음은 오늘도
피가흘러내립니다 이다음에 우리순국이가 커을때는 지금보다는
나을거라 믿지많 그래도 얼마나 힘들까 하는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이을 깨물어 봅니다 분명우리도 이나라 국민이고 또 국민으로써받을수
있는궐리도 있을 텐데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국민으로 써의무도 궐리도
분명이 있을텐데 하는 마음에 그저 쓸쓸해 지기많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