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쓰는 편지....!
작디작은 내손을 쪽옥 잡아 주시면서 엄마아빠는 너의 힘이데줄께
하시며 미소지으시던 부모님 친자리 마른자리 갈아 누이시면
제가한번 빵끗히 웃을때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미소로 답해주신
부모님 엇그제 한번 뵈려 갔다가 그많 왈깍눈물이 쏘다저 그많
주저않고 말았습니다 그곱디공운 미소은 어디로 다가고 그저자식
걱정에 이마엔 주름많 깊히페여 있습니다 ?p년전 아버지 떠나 보내시고
그자리가 그리도 크셔던것일까 무척이나 쇄잔해 보이십니다
어머니 그힘들고 힘들던 아버지 병수발 마다안고
하시면서도 웃움으로 함께주신 어머니 제가혹여라도
잘못할까봐 긍긍전전 마음아파 하시던 어머니 시집와
자식을 낳아보니 알것 같습니다 그어머니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애미는 울면않된다 시던
그어머님의 마음을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자식을 키워보니
이것아 애미가 눈물을 보이면 가족들이 더욱더 힘들어해 알것냐
하시며 제등을 다독여 주시는 그어머니의 마음을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그어머님의 애뜻한 그마음을 이제서야 알것같습니다
우리님들 보모님께 안부전화라도 한통하시면 어떨까요
미소천사 인사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