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도시락
제가어려을때는 꽁보리밥에 김치한쪼각 먹고사는것도 너무나 힘들었던 시절이 였네요
쌀보다는 감자나 무우을 넣어서 밥을지어 먹곤 했지요 어쩔때는 그것마저도 없어서
밥을굴머야 했던 것도 한두번이 않이였고 그러한 날은 매번수도물로 배을 처우곤 했었던
시절 이기도 하고요 동생들과 하루종일 일나가나신 어머니가 들어오시기많 학수고데 하고
기달려다가 어머니께서 집으로 돌아실때는 하루품싹으로 받은밀가루을 가지고 오셧서
목쭉빼고 기달리는 우리들에게 맛잇는 수제비을 끌여주시곤 하셨던 그때그시절
그때는 너무도 배가고파서 수제비라도 마음것 먹을수많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계눈감추듯이 싹싹비워 내었던 시절 있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먹을것도
많고 많치많 그때시절에는 외그리도 먹을것이 없어는지 왜그리도 그때그시절에는
힘들었써는지 몰르겠지많 그래도 그때시절이 참많이도 그리워 지는 것은 무었때문일까요
지금이야 무우밥 감자밥이 별식이지많 그때그시절 에는 쌀보다는 보리나 잡곡밥을
먹는것이 더많았던 시절 이기에 지금도 가금은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어쩌다 한번보리밥에 계란이라도 언저지면 그날은 정말이지 횡제한날고 생에최고
의 날이되기도 했던 시절이 기도 하지요 정말어쩌다가 한번 계란후라이로 도시락
반찬을 싸주시면 그날은 정말로 날아갈것 같은 하루가 되기도 했던 그때 그시절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않이였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화요일 되시고 행복가득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