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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계시는 고향

물망초원 2016. 9. 15. 12:32

덜끄덩 거리는 차을달려 내려갈수

있는 곳 어머님께서 기달려주시는 곳

바로 고향입니다 ...

 

내딸냄이 왔다고 달려나와

맞이해주시는 어머니가 계신는

곳 그곳이 고향입니다

 

마루에 앉아서 도란 도란 이야기

꽃피우며 미소짓는 곳 그곳이

고향입니다...

 

어머니 품속같이 따뜻함이 묻어나는

곳 바로 그곳이 고향입니다

못처럼 만난 가족 들과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 보따리 피워노을수

있는곳 그곳이 고향입니다

 

우리님들 께서도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못처럼 만남 가족 친지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워보시고

 

행복한 추억만 가슴에 소중하게

담아오시는 시간 되세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롭고 풍성한

한가위 도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