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추억
오늘아침에는 잠시 어릴때 추억으로 여행을 하고 왔네요 집밖에을 나가보니 하얀눈이
소복히 내려와 있고 눈싸인 거리가 너무도 하얀세상 으로 설야을 이루고 있고
밤세내린 눈으로 인해서 온세상은 새하얀 힌색이 되어있는 모습에 너무도 아름다워
네요 어릴때는 눈이내리면 신이나서 동내아이들과함께 프대자루로 눈썰매을 많들
어타곤했는데 동내개구쟁이 들과 신나서 타고놀면서 옷이다젖는지도 몰르게 그저노는데
많 정신이 팔려있던시절 그렇게 신나게 동내친구들과 놀다가 저녁늦게 집에 돌아
오면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에구~에구 지집애가 그게 며여 하시면서 걱정을 하시
곤하셨는데 그래도 그음날이면 어김없시 다시나가서 친구들과 어름을 지치르라
신이나서 옷이흠벅저저서 김이모락모락 나도 그저 신나하던 시절이 있어는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머니의 걱정들을 생각에 마음무거워서 눈치을 바야했던 시절
이지많 그래도 신이나서 친구들과 얼름썰매타고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세 어머니의
잔소리는 아랑곳없시 그저신이나서 야호하면서 신나게 놀던 그때그 철이없던 시절을
참시나마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네요 이렇게 다큰 어른이된
지금에는 눈이오면 미끄러질까 걱정이되고 또올한해는 난방비가 얼마나 들까걱정이
되는 그런 어른이 되었네요 우리님들 날씨가 너무도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월요일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