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느 시인장애인의 말

물망초원 2005. 11. 14. 12:39

이름도  모를  어느시인 장애인이   있었습니다   그시인은   그저누워많  있어도

행복하면서   하는말이    그러더라구요   나에게   말할수   있는    입을 주셨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마음씨좋은   이웃을  주셨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리워할수   있는  마음을

주셨어감사합니다     나에게   볼수있는   두눈을   주셨었감사합니다  

나에게    밥을먹을수   있는  음식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나에게    시을    쓸수있는

마음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나에게   작은  행복을   주셨어감사합니다

비록     병으로   장애을    입었지많     이렇게   나마   시을이야기   할수 있게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이말을   듣는  그순간  저는  참행복했고   참   좋았습니다

그동않  내가   그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또얼마나     많은것을   누리면서  살아왔는지

그분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분이였지많    그분의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나도   제는   커다란   약이 되었씀을   알았습니다  

우리님들    행복가득한    월요일   되고   늘사랑많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