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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엄미의 삶

물망초원 2006. 3. 19. 13:27

뼈가루  녹은것처럼   아품을   않고 살아온   한어머니  그어머니는  오늘도   그아이로인해

웃음을짖으며   살아갑니다    아푸다  힘들다    말하기보다는   그냥허허하고   웃어넘깁니다

웃는다고  해서  좋아서  웃는것  많은  않입니다    힘들어도   억세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그어미는   웃음짖습니다     가족들앞에서   울면  그엄마을  믿고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가족들이   힘들어할까봐   오늘도   그엄마는    가족들  앞에서   가슴쓰린    웃음을   짖습니다

여자이면   못할일이지많   한아이에   어미이기에   그렇습니다    않이 한가정에   알락한   고향이기에

그럽니다     그저평범한    한가족에    쉼터이기에   오늘도   그어미는   활짝웃어  봅니다

행여우리가족중  그누구라도    아파하면서   가슴알이   할때   그쓰리고   찢긴가슴을    감싸않아

주려고   오늘도   한어미는   울기보다는   웃은 모습을   선택합니다....그러나   그어미도  아주

가금은   울고싶어  질때가  있습니다    가슴을   쓰러않고  울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크개크개  소리내어   엉엉울어보고  싶을때가있습니다  ...그럴때는   가금은   영원한  내님과

아들냄이녀석  잠제워  놓고   노래방엘  가봅니다   가서  음악소리  크개크개  키어놓고  소리내어

울고웃어  버리고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나는엄마다   한아이에  엄마다

그러니까  울면  않되  아이앞에서  울면 않되   그리고   내님앞에서는  더욱더  그래 엄마이기전에

한사람에   영원한   믿음이기에  그렇습니다   한가정에   안주인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면   않될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울기보단   허허하고  웃은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

우리님들   오늘은  조금춥다고  합니다  감기드시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일요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