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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준 점심.....

물망초원 2024. 11. 2. 14:04

아들이 저에게 월급을 탔다며
엄마 맛있는 것 사드릴게요
한다 그 말에 저는 가슴이 뭉클
해지네요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커서 엄마
생각을 해주나 싶기도 하고
엄마내년에도 맛있는 거 사드릴
께요

하기에 아들 정말 그래더니 
우리 아들 이 그러 내요
그럼요 제가 외돈을 버는대요
엄마아빠 할머니 맛있는 거 사드릴
려고 돈을 버는 거예요

하면서 엄마 저을 믿으세요
하는 아들의 말에 제 마음이 찡해
지네요

자식 때로는 힘들기도 하고 또
때로는 말을 안 들어서 가슴을
아프게도 하지만 가금은 이렇게
엄마를 헤아려주는 말에 그래
이래서 자식을 키우지 싶은

 마음이 내요

아들 만 이 사랑한다....
우리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