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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내편지

물망초원 2006. 4. 20. 13:17

아들녀석이   보내준   마음에   편지한장이   오늘 저을 울립니다

어저께  저녁때  제가너무나   힘들어   보였나   봅니다

아들녀석이    엄마메일을   보라고   하도  졸르기에   그냥무심고   보았더니

아들냄이가   보내온   마음에   편질한장이    와있내요  

엄마아빠을   사랑한다고    그러니까   힘내시라고   마음으로   써보냇내요

이글에   그냥  내가슴이   싸하며   울걱울걱  거립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아무것도   않인   말이   오늘제게는   너무도  커다란   힘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이아침이   더욱더   힘차고   밝게   빛나는   것같아   그저아들냄이

한테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이내요     그뉘라서   이마음을  까많은   그래도

오늘아침은   제게  커다란    마음에  선물로  다가온   이작은  메일한번이

너무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님들   요즘  황사가   심하내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