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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만들온 카네션......
물망초원
2021. 5. 8. 13:34
어저께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면서 카내션을 하나 만들어가지고
왔네요...
그 꽃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가슴이 찡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 우리님들께도 예쁜 카네이션을
실포시 마음으로 드리고 갑니다
비록 볼품은 없지만 만든 것이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사 가지고 온 것이라면 그래 고맙다
하는 말만 전했겠지요
그런데 조금은 못났어도 아들이 아버지
어버니 을 생각해서 만들어 가지고 왔다
싶으니 이것을 만들려고 얼마나 힘들었을
까 싶은 마음이 드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어버이날 우리님들께도 예쁜 카네이션 하나
을 선물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이자 어버이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