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이와 즐거운 추억데이트
어저께 아들아이 하고 즐거운 추억의
지하철 데이트 여행을 했습니다
못처럼 만의 여행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설레이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그렇내요
망우역에서 부터 출발해서 평촌에가서
점심먹고 다시 또출발 ...^^
프랑스음식인 되 이름은 생각안나고
먹는 식만 생각이 나내요
에고 이서울 촌놈 하고는 넘어갑니다
평촌에서 사당역으로 고고씽하고는
조금있으려니 우리아들아이 신이났나서
울아들 그러내요 엄마 예전에 전철타고 다릴때
그때 생각나지요 하는말에 응 그래
하고는 아들 노래 일발 장전 했더니
우리아들넘 신나서 황진희을 구성지게
부르기에 아들 엄마도 가르처 주어야지
했더니 그럽니다
어머니 한소절씩 따라해보세요 네
하기에 따라부르니 옆에 게시던 분들이
활짝웃으시면서 그러시내요
아주머니 아드님이세요 하시기에 네
아주 멋진 영화배우이지요
하고는 웃으며 아들 한곡더 장전
했더니 이번에는 신청곡이 들어오내요
이을 어쩬데 했더니 우리아들넘 아저씨 제가
그노래을 잘모르고요 다른 노래로
불러 드릴께요 하고는 장녹수을 부르면서
그러내요 엄마도 배우세요
하는말에 지하철 한깐이 웃음바다가
되었내요
아무튼 이렇게 노래을 부르며 사당역에
도착 하니 몸이 날흔해지내요
사당에 도착해서 잠시휴식도 취할겸
티타임을 갖기로 하면서 사진 한컷
찰깍....^^
사당역에서 무료공연을 보기로 하고
잠시기달리면서 예쁘게 한컷
사진을 찍고 공연장으로 고고씽
했답니다
사당역에서 옛생각에 취해서 예쁘게
한컷 찰깍찍고 는 노래공연장으로
가서는 신나게 노래도 따라부며
흥겨운 시간을 가저봅니다
그런대 갑짜기우리아들넘 신청곡이요
하더니 자옥아 자옥아을 열심히
신청하내요 그소리에 옆에계신던 분들께서
앗싸 그래좋타 자옥아 하시는 말에
또한바탕 웃음소리가 나고 아까서부터
자옥을 신청해주신 분이게서 자옥아
을 불러 드리겠습니다 하시는말씀에
우리아들넘 엄마 신난다 하면서
좋아라 하는 거 있지요
이렇게 추억여행을 마치려고 하는대
어떤 어주머니께서 김밥을 사주시면서
그러시내요 나도 아픈아이가 있는 대
아드님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하시면서
우리 친구하자고 하시내요
그래서 서로 전화도 교환하고 다음에
만나서 차한잔 하기로 하고 헤어졌답니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거이렇게 어울렁 더울렁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것이안일까
싶어지내요 집으로 돌아오길에도
우리아들넘 지치도 않는지 엄마 비가내리는
날에는 보슬비내리는 거리하면서 부르는노래있잔아요
하기에 그래 있지 너그 노래알고있냐 했더니
네 조금은 알아요 하더니 따라부르세요
하고는 보슬비오는 거리에 하면서 눈을 감고
부리더니 엄마 어때요 하는말에 좋았어요
했더니 전철에 게시는 분들이 아드님이
참 멋지시내요 하시는말씀에 우리아들 감사합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하는거 있지요
이렇게 저는 아들아이하고 추억의 지하철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내요
집에와서는 그러내요 엄마 아까 우리한태
김밥사주신 아주머니께 감사한다고 전화드려요
하기에 그러자고 하고는 전화번호
저장해두었내요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우리들 옆에는 만은분들이
따뜻한 손내밀어 주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는 추억여행이였답니다
아참그리고 예전에 명감독이셨던 분을
만나뵙었내요 군산상고 감독이셨다는 말씀에
우리아들넘 저는 잘모르지만 아저씨을 만나
뵈어서 감사합니다 하고는 건강하세요
하고는 인사드리고는 중앙선으로 갈아타려고
내려야해서 내리면서 제가인사겸 인연이
되면 또 만날수 있겠지요 하고는 인사드리고
건강하세요 하고는 중앙선으로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왔내요
우리님들께서도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