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님의 제사
어저께가 제시어머님의 제사였내요 이불볓더위에 지지고 복고 하면서
열심히 제사준비 했내요 어머님의 영혼이라도 오셨서 맛게잡수시기을
마음으로 봐라면서요 그리고 살짝내옆에 영원한 내님도 어머님생각이
나는지 자못진지하내요 그모습에서 알겄갔내요 어머니을 많이생각하고
있음을....아마도 어려을때을 추억하고 있지않을까 하는생각과 왠지
내영원한 님의 마음을 읽는것 갔아서 조금은 싸하여지더라구요
그건아마도 저엮시도 아버지을 멀리보내 드려기에 그런맘이들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런모습에서 우리님이 왜그리 안스러운지 한참을
그냥고개많 숙이고 있는대 그러더라구요 아이대불구 시장댕기느라고
애썼대이 하면서 인자생각하문 먼소영있겠노 하면서 말을하더라구요
그래맛아요 살아게실때 잘해드려야지 지금은 그저맘뿐이내 그렇치
하면서 당신한태는 내가있고 또 우리이뿐아들이 있으니까 웃으면서
살아가요 당신옆에는 우리가있잔아요 하면서 웃어주었내요
이뿐우리아들은 그저계속해서 맛을보면서 그이뿐입을 벌리며 먹고있내요
그모습이 꼭우리어려을때을 연상시켜서 울님과 저는 그많웃고 말았내요
님들 조금은 덥지많 짜증내지 마시고 즐거운마음으로 행복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