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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이의 사춘기

물망초원 2006. 2. 25. 16:20

순국이가   변성기가  오면서  이제는  아이때  목소리에서   어른으에  목소리로  

변해가내요   어찌해야  하나  샆기도 하고   또는  걱정도 되고  그럿내요 

하도  말을 않들어서    너말않들으면   의사선생님께    주사놔달라고  한다  했더니  하는말이

그럽니다   선생님  우리엄마도   주사좀놔주세요  그럽니다  그말에  옆에서 이야기 듣던

순국이아빠도  푸하~하하 하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저역시도   우이그  하고는  그많  웃고

말았내요   일학년  들어갈때가  었그제인데   벌써하는생각과함께    세월이  참빨리도   흘러가는군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벌써 커다고   변성기가  오고  뺀질뺀질  말도 잘않듣고  

그러니말입니다   글구  무엇보다도   자기의 표시가  분명해  젔다는것 입니다    어려서는

말도잘않해서   속께나  태우던  녀석이     이제는  커다고  여자친구가  생겨다고  하니말이에요

참말로   새월이 빨리도   흘러가는군아  하는생각과  함께   이제내  나이도  만만치가  않내

하는  아쉬움도  드내요   그런아쉬움도  잠시  옆에계시던  분이  그러시내요    이제부터   아들을

놓아줄 준비을  해야  한다고  하싶니다   지금부터는   엄미의  품에서  떠날준비을  하는거라고

하시면서요   어쩜면  그말씀이  맞을지도  몰른다는  생각이  들기고  합니다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고   하니까 말이에요  그래도  아찍까지는   엄마의  손이많이필료로  한시기 인것 같다는 

생각도  참시드내요

노래여행 나그네님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