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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트......
물망초원
2018. 10. 13. 11:13
오늘우리아들아이 목소리가 둥둥
떠있는거 있지요
영화을 보려 갔는대 너무 좋다고하면서요
아들아이의 그말에 제가 장난끼가
발동해서는 그랬네요
아들 그럼이따 집에 들어오면 엄마한태
영화본 요금줄꺼지 했더니 대답이 없네요
그래다시한번더 물었습니다
영화본요금 안줄꺼야 그건 엄마돈인대
했더니 아이 엄마 요다음에 드릴께요
넹 그러니 한번만 봐주세요
하더니 엄마 열심히 돈벌어서 값어
드릴께요 하는거 있지요
그모습을 가만이 옆에서 보고 있던
이쁜 우리 남편이 그러네요
에고 아줌마 벼룩이 간을 내잡수시요
하는말에 우리아들 신이나서 그러네요
엄마 아들 한태 투자하셔다 생각해주세요
넹 하고는 웃네요
그말에 그래 그러자 어디 엄마가 너한태
진짜로 영화보러간 요금을 받겠냐
농담이지 하고는 웃으니 우리아들
그럼그렇치 역시 우리엄마는 멋진
엄마야 하면서 사랑의 하트라고
하면서 카톡을 하나 보네주네요
그런아들아이을 보니 사는것이
뭐있나 이러면서 사는것이지
하면서 웃어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우리님들 께도 쌀쌀해진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화사하게 미소 짓는 즐거운 주마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