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어느날 아들아이한태 온편지에 이렇게 쓰여저 있내요    아버지의 땀샘새도  향기롭고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잔소리에도  저는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그것은  이세상에  엄마도 아빠도 안계신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끼 때문에  그렇습니다   몇천번을 불러도 행복해지는 이름 어머니 아버지 이십니다   아버지 어머니께는  천번 백번을 말해도 좋은말이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저의 부모님이셨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참 행운아입니다 라는  살가운 사랑의 편지 두통이 우리부부에게  왔습니다   이글을  읽다  살짝 눈물이나고 말았내요 언제이녀석이  이렇게  컸나 싶는마음에  그래 아들 나도  고마워  이쁘게자라주어서 고맙고  니가내아들이라서  더욱더 고마워 하고는  답장을 보내주었내요   가족이란 조금은 부족해도 함께다독거리며 그렇게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것이 가족이요  사랑이지 하고 웃어봅니다   소닭보듯 하는 것이  가족이안이라  힘들면 함께 보듬어 안고 함께고민하고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가족이요  행복이지  하는 마음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