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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개

물망초원 2006. 4. 11. 13:53

제가어려을 때는   해마다   이많때쯤이면   보리고개로   힘들어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모내기  하기전에   보리가   체다읽기도   전에   먹거리가   바닦이   나는바람에   배을 골

는일이   참많았기에   힘들었던시절이지요    그때왜 그리도   힘들던지   왜그리도   모든것이

귀하던지   참   허기진배을   움켜쥐고   그저발많   동동 굴러야   했던  시절이기도   했지요

그래참다못해    그또래의    친구들과    서리을   하자고   말을 하고는   남에밭에   몰래들어가서

참왜나   왜같은  것등을    몰래 서리하다   들켜서    주인아저씨께   홀줄이  나기도   했지많

그래도  그다음날이  면 또  체다읽지도   않은   복숭아밭에   들어가서     몰래복숭아을   옷속에다

넣고  나오면   그때몰라는대   그다음날이 면  온몸이  따가워서   온몸을  밤세  끅느라고  

체잠도  잘못자고    퉁퉁부은얼굴로    학교엘가서  친구들의   놀림도  수없시  받았던   그시절이

그리워짐은   무슨까닭일까요    요즘에는    먹거리가   흔해서   그런일은   없지많   그때그시절에는

그래지요    친구가  고구마한개   쩌가지고   오면은   그날은   그고구마   한입얻어  먹을려고

그무거운   가방을  집까지   들어다  주곤했지요    그래도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짐은   무슨까닭

일까요   그건아마도   사람이   살아가는   냄세가   나서   그러는것이    않일런지   생각해봅니다

그때그시절   그나눔이  그리워지기  때문에   그런것은  안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쿨한하루  보내시고   행복으로  가득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