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밥 반공기

물망초원 2013. 12. 14. 13:18

밥 반공기

제가 어려을 때에는 어찌나 힘들고

어렵던지 막고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힘든 시절이이였지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 주시는대 항상 어머니 밥그릇에는

밥이 반공기 즘 남겨저 있었지요

우리들은 그것을 먹겠다고 싸움도 했구요

그런대 어머니께서는 이상하게 화을내시며

상을 치우시건 하셨지요

그래 하루는 너무배가 고파서 어머니 몰래

어머니께서 남기신 밥을 먹으려고

부엌으로 따라가서는 보았는데

아글쎄 어머니 밥그릇에서 나온것은

밥이 안이고 무우였습니다

무우을 밥공기에 맞도록 깍아가지고는

어머니 밥공기에 넣으셨던 것이지요

그모습을 본 저는 제가 얼마나 철이없었나

싶기도 하고 또 어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들었으니까요

지금도 그때 그절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저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아 있내요

쌀밥도 안이고 꽁보리밥에다 무우까지 넣어서

지은 밥이지만 그것마저도 마음것 배불리 먹을수가

없어기에 더욱더 그랬나 봅니다

지금에야 먹을 벗이 흔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는 시절이 되었지만 그때 그시절에는

정말 어렵고 힘든 그런 시절이였지요

그래도 가금은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지내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였지만

그때에는 이웃간에 정이 담겨져 있었고

따뜻한 마음으이 담겨저 있으니까요

가금 옛추억을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으로 

알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자식들을 생각해주셔던 

그마음 그사랑을 잃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안으려고 노력하면서요

 

오늘이 우리아들아이 생일이랍니다

그래 맛난 케익마음으로 드리고 갑니다

우리님들 눈길조심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