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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네 김장했습니다

물망초원 2018. 11. 25. 16:01

물망초네 집 김을 장을 했습니다

김장을 하고 나니 겨우내 먹을

양식을 준비한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든든해 지는 거있지요


김장을 하고 나니 권상우보다 쬐금 더

이쁜 우리남편 돼지고기 몇근사들고

와서는 맛난게 먹자고 하네요

그래 삶아서 수육을 했더니 맛이참좋네요

김장김치에 보쌈해가지고 먹으니

세상이 행복해 진다고 하는말에

그래요 삶이 뭐있나 이렇게 사는것이

행복이지요


했더니 옆에서 먹기만 하던 우리아들이가

그러네요 아버지 제가 막걸리 한잔

따라 드릴께요


하는말에 그래 보쌈에는 막걸리가 제일이지

그럼한잔 마셔 볼까 하면서 원샷

하는거 있지요


이쁜 남편이 당신하고 살아가온 세월에

행복한 추억도 참만고 좋네요

했더니 부부 이렇게 한곳을 바라보고

서로 힘이 되어주며 살아가는 것이 안일까

하네요


남편의 그말이 가슴에 와닫는 김장날이네요

막걸리한잔에 힘든시름달래며 살아가는

것이 부부가 안일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우리님들깨서도 11월의 마지막휴일 즐겁게

보네세요...


맛난 김장김치 한포기 마음으로 나눔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