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
요즘은 가금씩 지나온세월 들이 그리워집니다 너나할것 없시 그저무표정한 얼굴에
미소라고는 하나도 없고그저 지처보이는 얼굴많이 가득합니다
아주가금은 세로이사온 옆집사람들과 마주치면 인사을해도 그저그냥 모른척
하고맙니다 그모습에 오히려 인사한 제가 더미안해 지기도 합니다 오히려
인사을한사람이 더미않해 지고쑥쓰러워 집니다 그럴때면 아주가금은 제가어려을
때가 생각이 나곤합니다 김치부친게 라도 몇개부치면 작으마한 돌담사이로 넌즈시
건내주면서 서로안부을 뭇던 그시절이 살그머니 모개을 들고 생각이납니다
그럴때면 그래그땐 그래써지 하면서 살그머니 생각이납니다 정말그땐 그래써
하면서 이사오면은 이사왔다고 이사온집에서 시루떡을 해서 돌리던 그절이
있었는대 지금은 누가이사을 와도 그냥그런가 보다 하고넘기고 아척도 하지을
않는 다는점이 참서글퍼 지는 시절입니다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이 이런건 않일진대
어찌그리도 매몰차 젓는지 .....어려운일 생기면 이웃간에 서로서로 말한마디라도 도와
주던 그절은 어디로 같는지 정말힘들어 지는 세월인것 같습니다 초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더욱더 우리이웃들의 마음이 그리워지는 것이 않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얼마 않있으면 팔월대보름입니다 우리님들 미리미리 벌초 다녀오시고
조상님께 인사도 였주고하시면 참좋을것 같내요 저히집는 지난주에 조상님께
벌초하고 왔는대 정말좋터라구요 그럼 우리님들 오늘고 행복한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