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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나눔이...

물망초원 2006. 5. 25. 12:18

오늘아침   우리애아빠가   아주많이   속상해  하면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무슨일이  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럽니다  아당신   이찌   옆집아주머니 을  알아

몰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조금은  생둥 맞기도   하고  그러기에  그래죠   알고있는데

왜요  왜그러는데   그래더니   그럽니다   아그집  대문이   열려이끼에    내오도바이을

좀데지   그래더니    앞으로  한번많  더  데면   오토바이을   끌어내겠데   그러더라구요

그래제가  그래지요   그집  아주머니께   말씀을  드려써요   그래더니   머옛날  아주머니가

데도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데고  있써지   그럽니다   그래제가  그래내요  에그  그집은

이사온지  얼마  않되잔아   그러니  기분이   나뿌셔겠지   하고는   옆으로   갔찌요   그리고는

사실  우리집 애아빠가   오토바이을  세워두었더니    누가그러는  지  몰르겠는데 오토바이을 

고장을 내놔서  그집에다  조금세워 두었써는데    쪽지가    한번많 더  세워두면   끌어내겠다고

써있끼에   기분이  조금나빠나  보더라고  말을하고는   이집 주인이   우리가  고생을  하는것을

아시고   우리집 마당이   넓은니    세워두라는  말씀 에우리애아빠가   세워두었써던것  같다고

말을하고   열락처라도   남겨두셨 으면   서로  이런오해  는  없었을   텐데  조금은  아쉽다고

말을했더니   어머나   그러셔구나   저희는   하도  사람들이   담을 타고  넘끼에   작업장이라

하나둘 시설이  늘어나기에   걱정을  해서  그리했다고   말을 하시더라구요   우리애아빠가  먼저 

말을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것을   서로 말이  없끼에   생긴일이내요  하고인사을   나누며 

웃어내요  우리동래는   월래가   집집이  다오푼이  데어있끼에   서로가  꺼리김이   그리해내요

하고는  웃었 습니다   네그래요  서로서로  인사한마디라도  나누면   좋았으련많  바뿌다보니

본이않이게   패을  끼처내요 ...우리님들  저처럼  실수 하시지 마시고  이웃과  인사한마디나누는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