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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

물망초원 2020. 5. 3. 13:49



어저께가 시할아버지 시할머님합동 기제사 였내요
날씨가 덥다보니  제사 준비을 하는 대도
등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리내요

그래도 어찌하랴 맏며느리 이다보니 
정성을 다해야지 31년 모셔온 제사인것을
그저 정성만 다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장바구니 들고 다리품 팔아가며 제사모실
준비을 하고 정성을 다해 제사을 모셨내요

그저 찬물한그릇 이라도 깨끗히 떠놓고
정성을 다해봅니다
맏며느리가 조상님께 정성을 다하다보면
우리자손들 한태 좋겠지 하는 마음담아
봅니다 .....

우리님들께서도 가정의달 오월 행복많이
가득한 달되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제사준비하는 나을 보며

우리멋진 남편이 그러내요

고마워 하며 수고했다고  그러내요

우리님들 장미꽃이 피어나는 봄날이내요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