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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친구......

물망초원 2014. 7. 27. 12:12

두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한친구는 나을 절때 버리지안을꺼라며

함께했던 친구 이고 또한친구는 비록

미움을 받더라도 친구가 잘못을

하면 지적을 해주는 그런 친구였지요

그런대 어느날 절박한 사정에 노인 친구가

자기을 버리지 않을꺼라던 친구을 찾아가

사정이야기을 하며 애들이 굶고 있어서

그러니 밥한끼만 사줄수 없게느냐고

사정을 했지요

그런대 자기을 버리지 안을꺼라던 친구가

다음에 오라며 문도 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 또한명의 친구을 찾아갈려고 했지요

그런대 그친구가 하던 행동들이 생각나

차마가지못하고 그냥 애들이 있는곳으로

돌아와 보니 이친구가 애들을 여기서

재우면 어떻하느냐 면서 자기집으로 대리고가서는

작은 움막을 내어 주며 그래습니다

친구야 내가 너한태 너무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 그렇지만 난 니가 내진정한 친구이기에

차마 잘못되어 가는것을 볼수가 없어서

너한대 야속하게 굴었던었거야 이친구야

이렇게 어려우면 빨리 나을찾지 왜 안왔써

내가비록 너한태 야속하게굴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너을 위한것이지 너 잘못되라고

그런건 안이야 친구야 내가 빨리 못와서

미안하다 니가 거처할곳을 바련해야 했기에

이제서야 이렇게 너을 찾아왔으니 나을 용서해줘

하고는 애들에게는 따뜻한 밥하고 국을 끓려서

먹이고 친구야 너무 힘들어 하지말라며

꼬깃꼬깃한 쌈지 돈을 꺼내어 주고는

내일부터서 우리집 밭일을 같이 하자

넉넉하진 안아도 일당은 줄께 우리 함께

노력해 보자하며 등을 다독거려 주었다고

합니다  .....

지금 내옆을 한번 보싶시오

나한태 잘못을 가르처 주는 친구는 없지요

옆을 돌아보면 친정한 친구가 보일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였으면

하는바램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