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고흘리게 때친구들을 어저께 많나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나이가 들어감에 코흘리게 친구는
깨복쟁이 친구는 더욱더 그립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더라구요 그동않 소식한번
들을수 없어던 친구들도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만나니까 참옛추억많이 그대로 남아
그친구에 기억속에서 재밌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더라구요 친구들의
추억속에는 그저 장난기 많고 개구쟁이로 또 골목대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한친구
로 남아있고 또제친구들도 그렇네요 분명히 제기억에는 장난끼많고 잔꽤가 많앗던
그친구가 아이들을 셋이나 둔 아빠요 엄마로 자리하고 있었네요 어릴때 그순진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한가정을 책임을 지고저마다 제자리에서 한목을 하고있는 것을
보면 참세월이란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어릴때 여름이면 한강뱃사장에서
깨벗고 개구리 혜염치면서 장난치던 시절도 생각이나고 또겨울이면 얼름썰매지치 면서
노느라고 시간가는 줄몰르고 지넷는데 그렇게 한참을 친구들과 뛰어다니고 나면은
옷이 땀에젖어서 엄마한테 혼도 가금은 나고 그래던 그시절 지금처럼 이쁜이름을 불러가
면서 노는 것도 않이고 서로서로 별명으로 이름을 데신하면서 놀았던 그절이였는데
그때그시절 그리움때문인지 어저께 동창회에서도 이름데신 별명으로 되신하면서
어릴때 그시절을 떠올리면서 그래그래 그때세수대아 너는 그래써 그래서 월남콩너도
그래써지 하면서 한참을 웃을수가 있었네요
우리님들 제법쌀쌀해진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