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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아시나요
물망초원
2011. 1. 18. 23:48
님
이렇게 추운날이면 따뜻한차한이
그리워진다는거 님은 아시나요....
함께하지않도 좋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나누고 함께할수 있는
그무엇인가가 있다는 생각해도 마음든든해
지니까요 ...
님은 아시겠지요...
비록 보이지 안아도 만날수 없어도
마음이 행복해진다것을 님은 아시겠지요
님
오늘은 가족간에 닭한마리 사다 볶은탕을
많들어 이쁜남편과 이슬이 한잔을 기울리며
지나간 추억을 이야기해 봅니다
참 힘들고 어려웠던 추억이지만 분명그곳에는
따뜻한 정이 묻어있써고 행복하고 달콤한 희망이라는
열매가 있써요
인생사 살다보니 그순수했던 마음은 어디로다
사라저 없었지고 온몸에 욕심과 때많 덕지덕지
묻은 중년의 나이먹은 아줌마가되어 있내요
커가는 아들녀석을 보면서 다시한더 뉘우치고
깨달아 봅니다
초심을 잊지 말자고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복도 많이 받으시고 가정가정마다
사랑도 가득하시라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