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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마음

물망초원 2016. 1. 23. 13:16

얼마전에 아는지인분과 시금치을

캐왔는대 우리가족이 먹기에는

조금만은 듯한거있지요

 

그래 앞집할머님께도 나누어드리고

옆집에도 조금나누어 드리고 그랬내요

그렇게 나누어드리고는 우리집도

 

시금치나물을 맛나게 무처서 반찮을

만들어내고 는 아들아이모습을 보니

으음 엄마 엮시 이맛이야 정말 맛있다

 

하면서 시금치에 밥을 비벼서 맛나게도

먹내요 섬초이다보니 시금치가 달고

맛나더라고요

 

그렇게나누고는 몇칠있으려니

어르신들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아주맛나게 잘먹없다고 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감사해지내요

 

그래우리님들께도 마음으로 맛난 시금치

을 조금씩나눔하고 갑니다

많이먹어야 맛이안이라 나누는 것에

큰의미가 있고 사랑이 있기에 행복해지내요

 

우리님들께서도 추운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추운날씨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나누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가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