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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친구야!

물망초원 2012. 11. 25. 13:17

 

그리운 나의 친구야!

 

오늘은 좋은생각을 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글이 있어

그리운 친구 너에게 보내고 싶단다.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너와 마주 앉아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그래도 친구 니가 있어 좋다고
주절거려도 보고싶은 내마음 이란다.

 

너만 생각하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 지고
이유없이 행복해 지는 내마음을 알련지..
지금 내곁에 없어도 함께 숨쉬고있는 너는
끈을수 없는 인연 우린좋은친구 인가보다.

 

친구야!

오늘도 너를 생각 하면서
네 안부가 궁금해 지니
사랑하는 마음 좋은친구의 마음 아닐까?

보고싶다 친구야..

 

친구야!

밖에 비가많이도 오네

오늘은 무척이나 더보고 싶다...
수십년을 객지에 살면서
나이가 한살 한살 쌓여 갈때마다

니가 더보고 싶어지는 내마음 알고있니?

우리가 앞으로 살면
몇십년을 더 살수있을지..그건 모르기에
우리 곁을 떠나는 이 세월을
즐거웠다고 생각 하면서 살아가보자..

삶의여정 추억속에 곱게 접어뒀다가
허전한 뒷날 입가에 미소 지으며
오늘로 돌아보면서 차한잔 하고싶다.

남은세월은 흐르는 시간에 맡기고...

 

친구야!
행복해야 해 그리고 잊지말고..
너를 그리워 하면서 너를 사랑하는 친구가

이렇게 너에게 보내고 싶어하는 내마음 이란걸..

친구야!

니가있어 든든하고 행복하다

그리고 너를 사랑한다.

건강한 모습보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글을 너에게 보낸다

늘 건강하고 잘지내!!!

사랑한다..친구야!

 

이쁜선이님께서 이글을 제메일로보내셔주셔는대

너무 아름다워서 살포시  올려봅니다

글이너무 좋아서요

오늘날씨가 많이춥내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