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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마음

물망초원 2005. 9. 1. 11:38

지난겨울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분께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기에

이말을  하려고  합니다   유난히  추었던   겨울 아이와  함께   집으로돌아올려고    전철역

앞에서   택시을   타려고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택시가  그냥우리앞을   지나가고  그렇게

몆대을  보내고   낳는대   갑자기   우리앞에   빈차가   와서  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는쉬는  차인대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일을다보고     나와는대도    아주머니와

아이가   차을잡기에   저희을  보고 계시다   왔다면서   애가추우니   빨리타세요   하시더라구

요   그래염치불구  하고  타고는   아저씨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을 드려더니    그러시더라구

요   차가그리도   않잡히더랴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저는   그냥 웃으면서   그래죠

이건 보통인대요   하고말을했더니   그러시더라구요   아참사람들이  너무하내   하시면서

우리도 언제  다칠지   누가않다고   그래그것도  애을  이렇게   추운대  얼마나  추워을까   하시면서

너많이   춥지  하시고는   좀있으면   괜찬아   질거야   아저씨가   히타을  틀어놓아서    좀기달려

라  하시면서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말에  우리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을  (간사합니다로

말을하더라구요)   추위에   입술이  얼어서   말이  헛나오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저도 웃으운지

빙그래 웃으면서   그아저씨을   처다  보더라구요   그말에   그아저씨께서도   그래그래  나도

고마워  하시면서   어른들이   힘들어서   아마그래을거야   니가  이해 해라  알았지   그레

나도  어른이지많   어른들이   실어질때가   더많탄다   그래두이세상은   좋은분들이  더많키에

살아갈수  있는거야   알았니   하시면서   우리이다음에   또많나자   그러시더라구요  

그아저씨  말씀에   제가너무나   고마워고   감사했내요  또  많이춥지않게   집으로 돌아

올수 있어구요   세상은   아직은  그래도   살아볼많한   가치가   있구나  하는생각과  함께요

우리님들   가을문턱이라지많   아직도  한낮에는   더위가  만만치가   않내요   즐거운하루  

행복한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