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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되는 아이

물망초원 2006. 3. 1. 15:58

이제는  아이라기 보다는  청소년이라고  해야겠지요  엇그저께  1학년입학 했나싶은데

벌써5학년이라니  참새월이  빨리도  흘러가내요   글구  사춘기가  오고있는 아이가

무엇보다도   걱정이  되내요   이제는  엄마말을  뺀질뺀질 거리면서   않들려고  하니말입니다

그러한  모습에서  어느세  이렇게  커나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또 때로는   제가그나이때는

어찌했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제가그나이때에는    부모님말씀이   재일인줄  알고 

컷는데   지금은그럽니다   조금많  머라고  하면은  그럽니다  엄마말로해  말로  응그러면서

하는 말이인간적으로  말로해도   다안다구요  그럽니다  그말에  옆에서  가많히  듣고있던

순국아빠가  그럽니다   너아무리  니말이  올아도   엄마한테는  말대꾸하면은  못쓰는거야

하면서   너아빠도 지금에  니나이가  있써고  또 엄마도 그래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럽니다

아무리  엄마가  틀리는것  갔아도  지나놓고  보면  엄마말씀이  올아그러니까  하는말이   그럽니다

네그러더니  엄마아빠  그래두 말로해야되요  그럽니다  그모습에  이그이그 이녀석아

하고는  꼭너달문  놈하나낳아봐라   그래더니  그럽니다  그게 무슨말인되  그럽니다

그말에  순국아빠와  저는  그저할말을  잊고 그냥웃고  맙니다  하루가  달르게  커가는  아이을 보면는

서글품도  있고 또  커가는  그모습에  행복도   이런거구나  하면서  살아갑니다  내년에는  중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걱정해야하지많   그래도  아이가  있끼에   엄마라는  소중한  이름을 들을수가

있는가 봅니다    새로이  입학을 하는아이들 또  한학년올라가는  우리이쁜아이들   모두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