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 되는 아이
이제는 아이라기 보다는 청소년이라고 해야겠지요 엇그저께 1학년입학 했나싶은데
벌써5학년이라니 참새월이 빨리도 흘러가내요 글구 사춘기가 오고있는 아이가
무엇보다도 걱정이 되내요 이제는 엄마말을 뺀질뺀질 거리면서 않들려고 하니말입니다
그러한 모습에서 어느세 이렇게 커나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또 때로는 제가그나이때는
어찌했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제가그나이때에는 부모님말씀이 재일인줄 알고
컷는데 지금은그럽니다 조금많 머라고 하면은 그럽니다 엄마말로해 말로 응그러면서
하는 말이인간적으로 말로해도 다안다구요 그럽니다 그말에 옆에서 가많히 듣고있던
순국아빠가 그럽니다 너아무리 니말이 올아도 엄마한테는 말대꾸하면은 못쓰는거야
하면서 너아빠도 지금에 니나이가 있써고 또 엄마도 그래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럽니다
아무리 엄마가 틀리는것 갔아도 지나놓고 보면 엄마말씀이 올아그러니까 하는말이 그럽니다
네그러더니 엄마아빠 그래두 말로해야되요 그럽니다 그모습에 이그이그 이녀석아
하고는 꼭너달문 놈하나낳아봐라 그래더니 그럽니다 그게 무슨말인되 그럽니다
그말에 순국아빠와 저는 그저할말을 잊고 그냥웃고 맙니다 하루가 달르게 커가는 아이을 보면는
서글품도 있고 또 커가는 그모습에 행복도 이런거구나 하면서 살아갑니다 내년에는 중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걱정해야하지많 그래도 아이가 있끼에 엄마라는 소중한 이름을 들을수가
있는가 봅니다 새로이 입학을 하는아이들 또 한학년올라가는 우리이쁜아이들 모두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