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원 2006. 6. 7. 12:17

살며시   다가와  내밀던   너의  그 따뜻한   그손길이 

오늘은   너무도 그리워   진다  그리운 내   마음에  친구야

세상살이   살아감에   힘들어   지칠때면은    친구너의

그따뜻한    한마디가    그리워진다    사람이   살아감에

행복했던   일들도   생각이나고    한여름  수박서리   하다

수박밭  주인아저씨께    들켜서   두손들고   벌서던  

생각에    그저살며시   웃음많  난다   그리운내  마음에 친구야

너와나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피우며   걸었던   그오솔길도

아주가금은  생각이나고    미성년자  금지  하던  시절  위에옷많

갈아입고   극장으로  가서  영화보다가    학교  주임선님께

들껴서    혼줄이  났던  생각에   살며시  미소도  지어본다   그리운

내친구야    써꺼스   구경하고 싶은데    돈이없써   못들어가면 

너와나   천막한쪽   구멍으로   들어가서   보곤했던   그시절이

어찌그리도   생생한지    지금도  너하고   같치했던    그시절이

어찌그리도  좋은지    지금생각해도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진다 

  그리운 내  마음에   친구야  한번보고 싶다  그리운내  친구야....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