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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

물망초원 2005. 12. 14. 12:17

오늘이  바로  순국이 생일이랍니다   그레서  그런지   아침부터   입이한박많큼   벌어저 있네요

사실은   어저께   순국이아빠가   순국이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 파티해주라고   했거던요

그말에   아침부터   그럽니다   누구누구을   초대한다고 요   그러면서   엄마

알지  우리피자 잘먹은것  그러니까  피자 사주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는   피자집에   예약을  해놓고  왔네요

우리들어릴때는   미역국  한그릇으로   그냥 때웠는데   지금은   생일떡  데신  피자로

떼우네요   정말 많이도   달라진   생일 풍습입니다  

그래서  우리나그네님들과   함께먹을려고   케익한쪼각  놓고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수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