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군고구마가 아주가금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화로불에 생고구마을 올려 놓고
않자서 있으면 코끝으로 솔솔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에 코끝이 벌름거려오 고
그냄새에 그많 군침많 꼴까닥 하고 넘어가곤했지요 지금도 가금은 그때
그시절 이그리워 집니다 비록 아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어서 헐벗고 배곧고파
해야 했던 시절 엄마가삶아 노은 보리쌀을 엄마몰래 살짝 훔처먹고 는 들킬까봐서
남몰래 가슴을 졸려야 했던 그시절이 아주가금은 생각이 나는것은 무엇일까
지금은 너무나도 정이 매말라 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그때그시절에는 나누는 정이
있었끼에 그나눔이 그리워저 그러는것일까 생각을 해보지많 아무런 해답이 없네요
검정고무신이 최고의 패션인줄알고 그것도 아끼면서 신어야 했지많 그때 그시절에는
이웃과 집신한짝이라도 나눔이 있끼에 너무나도 좋치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금은
나고그러네요....혹시이웃집에서 김장이라도 담그면 너나할것 없시 두손것어 부치고
도와가면서 품마시로 일을 해주곤 했는데 지금는 이웃집에서 김장을 해도 소닭처다
보듯히 하고는 그저 지나처 버리고 인사한번을 제데로 나누지 못하고 그렇게 그렇게
지나처 버리지요 그러한 모습이 너무도 안스럽고 안타 가울때가 많이도 이지요
정감있는 인사한마디에 싹뜻는 이웃사촌과의 우정이 너무도 그리워 지는 시기가 않인가
싶어지네요 ....우리님들 상큼한 목요일 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