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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같은 고독/강 미 라
물망초원
2013. 2. 17. 11:41
진한 커피같은 고독/강 미 라
애가 타도록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그리움이
숨이 멎을 듯 진하고
뜨거워서
까맣게 타들어가는
까만 고독을
진하게
그리움으로
타서 마셔 버린다
이쁜선이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글을
올려봅니다
선이 언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