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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을 달고

물망초원 2006. 6. 6. 12:25

아침에   일어나   아들냄이   앞세우고   우리집  현관앞에다 

조기을  달고  들어오니   왠지   마음이  싸하여  오내요    지금우리세대는

전쟁이라는   단어을   몰르고   살고  있찌많   우리내어머니  또  할머니세대에는

몸서리  치게  슬고  아픈기엮이리라    TV프로에서도    전사자을 찾는다는  가슴아픈

사연이   어찌그리도   가슴아픈지   그만눔시울을   적시고 말았내요   아직도  끝나지않았는

그어떤분에  말씀처럼   우리는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것이   않일런지  생각해봅니다

아픈사연   가슴에   않고   기나긴   세월을  살아온  우리내   어머니 들마음을  어찌제가

않다고   말할수  있리요   장성한   자식  앞세우신  우리내  할머니  할아버지 들께  

어찌우리가   아프다   말할수  있리요  

하루빨리   이모든분들의   소원이   다이루어   지기을   온마음을  다해서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