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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늘 된서리 맛았네요

물망초원 2005. 11. 12. 23:56

아글쎄  오늘 방가후을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건장하게   생긴청년 둘이서 

지하철을   타더라고요   그래무심고   가많히  서있는데    갑자기    한청년이   저의

머리을 잡고는   흔들어  데더라구요   어찌나  깜짝  놀래는지   저는  그많  그자리에

주저  않앉아버리고   말았고    제비명소리에    그청년을  보호하고오던  또한분의   청년이

제게  그저미않  하고  계속  해서머리을  조아리고   또 뒤 딸아 오던  그청년의   어머니

인듯이  보이시는  왠아주머니께서도   제게  계속해서    그저 미않 하시다면서    머리을

푹숙이  시더라구요   그래 정신을  차리고   가많히   처다보니까    우리순국이 봐도   심각하

더라구요   그래서   머라고    화도  못네고    뛰는 가슴많   진정 시키고있는데   그청년의

보호자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우리애가   지능이   2살정도밖에는   되지않아   그런것이

미않하다고   하시면서    애기엄마   많이 놀래서   어떻게   하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옆에 계시던분이    아이구  애엄마  많이  놀래나  보내  하시면서  제등을   토닥거려

주시더라구요    그래저는   순국이가  놀래을까봐 서    순국아  엄마는  괜찬아   한마디해놓고

그많또  뛰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그자리에   주저않앉버려네요     그렇게조금있다가

그부님앞께  제가 말씀을  드리고는   제머리을   잡은손을   한대 때렸네요   그리고는  

그보호자분께   그래네요  제가  이사람이  미워서  그런것이  않이라   이버릇은  고처야 

하기에   그래으니너무나   속상해  하시지  말아달고  말씀을   드렸네요   순국이는  그형아가

너무나  밉다고  말을하고는    눈이휘둥그래지고   얼굴이   하야겠  변하더라구요  

그리고는   고개을  푹욱숙이고   그저눈물많  흘리더라구요    그래간신히   순국이을   않심시켜

서  보내고   저는  곳바로   약국에  들려서   진정제하고   청심환을  한개사먹었네요

앞으로는   정말이지   조심또조심  하고다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