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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좀양보해 주세요

물망초원 2005. 5. 7. 17:10

자리 좀 양보해 달라는 게 않입니다

우리처럼 아픈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조금만 배려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나 먼저 가 않이라 몸이 아픈 사람먼저

라구생을 해 주시고 배려를 좀 해달라는

자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을 보면 엘리베이터

을 먼저 타려고 하시지 말고 먼 타라고 말 한마디

해주시면 안 되는 건지 마음이 참안타 갑네요

 

몸이 아픈 분들은 몆만 원을 내고 30~40분 치료를

받고자 편이시설을 이용하는 건대

그 시간이 늦으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양해를 구해도 서로먼저 타려고

하니참 아이한태 또는 다른 이들 한태

그러한 행동이 어찌 보일지 조금만 생각해

주시면 안 되는지 그저 서글픈 마음많 들어서 힘이 듭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않아라 어러 시 함께 모여

살고 있음 을생각해 주시면 안 되나요

우리 좀그렇겠 생각하면서 함께 갔치살아요

 

이 말은 오늘전철을 타려고 엘리베이터에

서있는대 다른 어른들이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분들이 서로밀고 그러는

모습을 보고서 저와 갔는 몸이 아프신 분이

결국은 그 엘리베이터 을타지 못하고서

기다리는겠다는 말을 하시고 뒤로 물러나는

것을 보고 않타가운마음에 몇 자 적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을타신분들께 결국한 마디을 했습니다

그분과 저는 지금 치료를 위해서 가는 겁니다

좀다음에 이용해 주시면 않던 것이었나요

그래더니 한 젊음분이 그러더군요

 

여기는 휠체어 두대는 못 타요 그러더라고요

그 말에 은근히 화가 나서 그렀네요 그럼

좀 내리시고 양보 좀 해주시면 안 되나요

그래더니 외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랬죠 그분과 저는 지금 치료를

받으려고 가는 겁니다

이엘리베이터 한번 놓치면 얼마나

치료에 손해가 되는 줄 아세요

그래더니 그많 가많히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말은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좀아푸 내요

우리 살기 좋은 세상을 많드대 큰 힘이

드는 것 은정 때 않입니다

나한사람의 양보 나한사람의 친절한

말 한마디에 있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