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우리가아무리   아둥바둥거리며살아도   백년도 못살고

가는것이  인생이지요

 

그런대  어찌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인생에대하여

무심할수가   있을까  싶어지내요

 

물론  삶을  살아가다보면   거친 진흙탕길도  가야하고

때로는   험난한   비람도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타 해서   자기  인생을  놔버린다면  그건  너무

하지안을까요  

 

사람의  인생이란   구누나   단한번  왔다가 

소리없이   가는것인되 말입니다 

어짜피  한생상 살아갈  껏이라면   용기내어서   살아갈수는

없는것인   너무  안타깝내요

 

인생 살다보니    아래도  보이고  또  그아래을  보고나니

이제는   그래  웃으며  앞도보고  뒤도  보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하는  희망이  생기내요

 

우리네  인생길  조금은 힘들고  어려울찌라도   힘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단번 왔다가   가는 인생  그래도  뭔가  노력하며  살았노라

말할수  있끼을   바래봅니다